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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벨1 후기
등록일 2012-07-02 오후 1:51:00 조회수 3506
너무 집중한 것인지.... 공부를 덜한 것인지 문제는 생각나는 것이 없내요. 일단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했던 공부는 동영상강의와 final review를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MA시험과 중간고사가 있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려다 보니(꼴지로 붙는 놈이 제일 잘한 놈이다라는 모강사님의 언급에 감명) 내용강의에서 Los 별로 중요한 점들을 언급하여 체크하고 줄쳐둔 부분과 최종정리에서 언급한 부분 만을 보고 나머지는 사실 스킵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라도 제대로 흡수하신다면 문제푸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00점을 맞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몇개 모르면 넘기자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최종정리할때 내용을 콤팩트하게 3시간정도에 모든 과목을 쭉 같이 훝으면서 문제푸는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하는 것보다 강사님들의 노하우가 묻어있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Final Review(테뱅 문제풀이반)을 듣고 나서 (몇과목은 아직 다 온라인에 올라오지도 않아서 공부하면서 같이 들었습니다)달력을 보니 2주가 남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과목에서 두과목을 목표로 복습에 들어갔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쳐두었던 줄들과 필기를 쓰윽 읽으면서 슈웨이져 60여개 로스별로 나온 간단한 문제를 홀수나 짝수번만 풀고 과목이 끝날 때마다 시간 재어가며 셀프테스트 문제를 풀었습니다.

복습하면서 느낀 것은 lv2공부할때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홀수번만푸는 것이 아니라 짝수번도 풀 정도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10과목을 코퍼레이트 파이넌스를 끝으로 듣고 복습하니 시험 3일전이었습니다.(아참 목이그젬은 릴리스 되자마자 스프링 제본을 떠서 지하철에서 이동할때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풀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실전감각을 익혀보기 위해서 처음으로 시간을 재고 프랙티스 이그젬 1set를 오전 오후로 시간 그대로 정하고 풀었습니다(이것도 lv2공부할때는 ㅠ 다 풀어야 할 정도로 시간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90개 정도 맞는 것과 30분이상의 시간이 남는 것으로 이 시험이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프렉티스 이그젬과 목이그젬보다 깔끔한 문제가 나온다는 친구의 말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고 시험장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결과적으로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강의 내용과 복습을 충실히 하시면 붙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 것은 ethics가 목 이그젬에서 텝스 영어 지문 풀듯한 길이와 내용으로 시간 싸움과 같은 느낌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 숙지를 철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일 듯 합니다.

fra는 개인적으로 새로 시작한 aicpa가 도움이 많이 된 듯 합니다 (중급회계를 수강하신분이면 유리할 듯 합니다)

quant랑 econ은 대학교 경제통계학이나 경제원론의 심화정도의 난이도를 수강하셨다면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사실 frm을 공부하면 quant를 고득점 과목으로 노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quity나 derivative corporate finance fixed income 은 국내 금융투자 분석사 수준이나 투자자산운용사 정도이거나 조금더 어려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내용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lternative inv는 5문제 내외로 강사님이 집어주신 것 정도 정리하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포트폴리오 이론은 제대로 공부해야 겟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몇 문제 안되지만 왠지 레벨이 올라가면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질거 같다는 느낌이 온 과목입니다. 그러나 lv1에서는 강사님이 언급한 책의 내용을 잘 정리한 다면 수월하게 맞으실 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슈웨이져 책 밖에서 나온 것은 없으며 너무 하나에 매몰되지 말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10과목을 바라보고 공부해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점을 맞는 시험이 아니라고 조금 안이하게 생각할 수 있고 처음엔 저도 그랬는데 공부하면서 이제는 시험 합격이 아니라 제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공부해야 겟다고 생각해서 다음부터는 개인적으로 고득점을 목표로 진득한 스타일로 시도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막상 30개정도 빗금이 시험지에 쳐지니까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cfa 공부는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새롭고 무엇인가 도전할 만한 어려움도 있는 것이 이 공부의 매력이기에 포기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시도할려합니다.

이번에 시험치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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