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차 시험후기 | ||||
---|---|---|---|---|---|
등록일 | 2009-06-07 오후 11:13:00 | 조회수 | 3664 | ||
먼저, 시험에 간단한 총평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오전 에세이 세션은 작년보다 난이도가 쉬워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후세션은 어려웠습니다. 작년처럼 오전 에세이 문제가 11문제가 나왔지만, 시간을 그렇게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2번은 개인의 IPS 문\제가 나왔습니다. 특히, 개인의 IPS 의 Return objective를 구하는 문제는 작년과 유사했던 것 같고, 60세의 은퇴했을 때와 65세에 은퇴했을 때의 Liquidity 를 구하는 문제는 Pension의 지급과 생활비를 같이 고려하여 계산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3-4번은 기관의 IPS로서 이번에는 Foundation이 나왔는데, 특히 4번에 Wacc 계산하는 문제와 wacc 의 과소계상과 관련한 것, equity의 비중증가가 베타를 높이는 지에 관한 문제는 final review문제가 거의 흡사했습니다. 5번은 Asset allocation이 나왔는데, 특히 U(m)에 관한 문제, liquiity를 고려하여 주어진 자산배분안들이 왜 부적절한지를 결정하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1-5번까지 liquiity 는 단골로 나오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6번은, 경제학에 관한 문제로 Taylor 문제 계산, Grinold & Kroner 공식을 세가지로 break down 문제등이 나왔습니다. 이 문제는 커리귤럼 book를 자세히 보지 않았으면 풀 수 없었던 문제였습니다. Expected income return :D/P-Repuchase yield, earnig growth :i+g, repricing return : PE 경제학은 오후세션에서도 나와서 오늘은 경제학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7번, 문제는 아마도 equity의 관한 문제로 이것도 true IR 계산하는 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8번, 문제는 Alternative 문제로 Spot return, collateral return, roll return에 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9번은 Risk Mgt 로 palm oil 과 관련하여 credit과 exchange risk 외 ERM에서 중요한 리스크 두가진 언급하는 문제, 그리고, 파생상품의 스왑과 관련한 문제들로 스왑시 듀레이션을 줄이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10번은 Rebalancing과 관련하여 corrider width 특히 주가 상승과 변동성의 증가로 관련한 문제, Constant Mix 과 관련한 문제, 시장의 전망이 좋을 때, Constant Mix를 사용하는 투자자가 Buy&Hold, CPPI로 바꾸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11번 문제는 Portfolio Mgt로 sharpe ratio, Treynor Measure, 그리고 IR Ratio에 관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오전세션은 작년과 비교하여 비교적 쉬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후세션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 또는 약간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Ethic는 여전히 어려웠고, 특히, equity 문제들이 총 12문제가 나왔는데 전반부 6번문제는 IR Ratio 계산과 관련한 active risk,misfit risk 문제들이 나왔고, 뒷부분은 메인파트가 아닌 부록에 나오는 index에 관한 문제들, 금융자율화의 영향,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으로 되었을 시 영향, 비교적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채권은 총 12문제가 나왔는데, 레버리지의 관한 문제들, repo, 헤지할 계약수 구하는 문제, immunization, MBS에 관한 문제들 전반부에 걸쳐 골고루 출제가 되었습니다. IPS Behaviral finance 가 오후 세션에 나온 것은 의외였습니다. Loss Aversion, myopic, 1/n diversifcation, self-attribution bias, acute inefficience 등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경제학의 문제들도 오전에 이어 또 나왔는데, 이번에는 메인 topic이 아닌 뒷부분에서 나왔습니다. DDM 모형계산, Operating margin이 왜 적절한지, operating 마진이 변동성이 적다는 것이 답, Unit labor cost가 감소하는 것이 답,왜냐하면 시간당 임금보다는 노동생산성이 더 높았기 때문에, 파생상품은 계약수 문제를 계산하는 평이한 문제들로 나왔습니다. GIPS 문제들도 오후시험에는 Equity 와 쌍벽을 이루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은행의 자회사가 아닌 회사가 "뚜렷한 실체"가 있지만, Firm이 될 수 있는 가의 문제, True Time weight 계산, a measure of dispersion, Gips requirment가 아닌 것은, 100% SRI를 요구하는 6명의 고객들을 분류하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오후세션의 총평은 어떻게 보면 쉬운듯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전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문이 네문제에서 세문제로 줄어든 것에 약간의 기대를 해봐야 될 듯, 아무쪼록 이번에 3차 시험을 치룬 분들 모두에게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다음글 | LV1 시험후기 |
---|---|
이전글 | CFA LV3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