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fa lv2 p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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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7-28 오후 3:32:00 | 조회수 | 3354 | ||
미국 중심의 시험 결과 발표로 밤에 받아보는 이 심정은 한국시험을 치는 사람들은 모르겠죠..;; 암튼, 한번에 답이 나온 건 별로 없었지만, 그렇다고 이래저래 답이 확실하다는 trial and error를 시험 끝나는 1초전까지 했기때문에 조금 안심은 했었구요..;; 3번 정도 보니, 이번에 못붙으면 정말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도 좀했었으나, 합격을 했습니다. 시험 내용에 대한 후기를 올려드려야 하는 게 마땅한 소임일 텐데, 못해드려서 너무 죄송하구요.. 지금 머릿속에는 테스트뱅크 문제와 시험 문제가 혼합되어 있는듯 합니다.^^;; 사무실 찾아가서 후기 올린다고 약속을 했는데 못지켜서 안팀장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가끔 지루하고 힘들고 할때마다 ethic 강사님의 입담이 웃음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사님의 본인 시험 얘기(시험 보기 며칠전부터 녹색으로 변하는 환경을 바라보며 노는 것을 꾹 참고 공부했다는)도.... 공부에 대한 내용보다도 그런 격려와 관심의 사소한 얘기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병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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