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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FA lv3 최종합격
등록일 2019-08-26 오후 6:31:00 조회수 1993

1. 공부한 기간 : 5개월 (시간확보 : 매일 4시간)

3차를 재수를 해야되서 이번에 합격을 하지 못한다면, 아예 접어버리자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는 좀 집중하여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말을 빼고서는 4시간 정도 시간을 비워두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2. 4회독 + 문제풀이 및 문제풀이 복습

1회독: 코스피 인강으로 해당 내용 이해에 중점을 두어 공부
2회독: 가볍게 전날 수업내용을 슈웨저 노트에 줄쳐두거나, 필기한 부분만 대충 읽고 지나감
3회독: 서브노트 작성
4회독: 슈웨저와 서브노트 복습
1차 문제풀이: 커리큘럼 문제 풀이
2차 문제풀이: CFA협회에서 제공하는 문제 풀이
(협회에서 제공하는 문제는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풀어서 그런지 집중도가 많이 떨졌습니다.)

이론 공부를 할 때는 슈웨저와 코스피 인강만 활용했으며, 문제풀이는 커리큘럼 북과 협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일부 인강은 수업시간 내에 기출문제를 풀어주시는데, 실제로 에세이 작성 때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이론은 인강과 슈웨저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론은 인강과 슈웨저로만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커리큘럼북을 봐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커리큘럼 북위 한쪽 귀퉁이에서 나오는 내용의 문제는 나만 틀리는게 아니라 모두가 틀릴거라 생각하고, 포기하였습니다. 다만, 일부 과목은 커리큘럼 북으로 진행되는데, 이런 과목은 인강을 들을 때 요점을 정리하였습니다.


4. 에세이 준비는 기출문제로

★에세이 시험 준비는 요약하자면, 에세이 문제 답안의 패턴 파악과 반복 숙달입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오후의 객관식 문제보다 오전의 에세이 문제에서 점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 이유를 되짚어 보면,

에세이 시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2002년부터 시험기간 전까지 나온 모든 기출 문제를 2시간 내에 작성할 수 있게 연습했습니다.


에세이 시험이 주관식이라고는 하나 계속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시면, 한 문제에서 적어야 되는 답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Behavioral finance의 경우에는 주인공의 bias를 진단하고 이 bias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 그리고 해결가능한 것인지를 물어보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 경우 저는 답안을

bias 선택 -> bias 설명 (한줄로) -> bias로 인한 결과 -> educate or adopt 선택 순으로 bias 하나를 보면 자동적으로 나오게 서브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기출문제를 풀면 절반도 못푸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각 해의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마지막 해의 기출문제에서는 2시간 정도에 70~80%의 문제를 풀수 있게 되었습니다.
(GIPS와 같이 암기 과목은 그냥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에세이 특강을 한번 해주시는데, 이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석하셔서, 에세이 답안 작성의 노하우를 배워가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5. 마무리는 Final Review + 기출문제 + 시험장에서 리뷰할 노트정리

마무리는 시험전 2개월부터 시작하는 코스피 Final Review 에서 나눠주는 문제집이 있습니다.
이 문제집과 기출문제 그리고 잘 암기가 되지 않는 항목위주로 시험장에 들고갈 노트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2개월간 준비하였습니다.

에세이 문제는 4번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Final Review의 문제와 기출문제만을 가지고 패턴을 익히고, 패턴대로 빠르게 답안작성을 하고, 이 과정을 반복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잘 암기가 되지 않은 항목은 따로 워드 파일에 작성을 하여 노트 정리를 하였습니다.

오후 객관식 문제는 Final Review의 객관식 문제를 중점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Final Review의 문제들이 커리큘럼북 문제와 협회 문제를 일부 포함하고 있어 Final Review 문제만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암기하지 못한 내용과 공식들은 워드 파일에 작성을 하여 노트 정리를 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는 필요한 준비물(여권, 수험표 등)과 워드 파일에 작성한 노트만 출력하여 갔습니다. 어차피 문제집을 가져간다고 해서 볼 수 있는 시간도 안될 것 같아 노트만 들고가서 전체적인 내용을 리마인드 하는 수준으로 보았으며, 암기해야될 부분만 집중해서 한번 더 숙지하였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의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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