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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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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각나는 문제들
등록일 2006-12-06 조회수 3010
안녕하세요.

어제는 시험 끝내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진하게 술한잔 했습니다.^^ㅋ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감은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간단한 시험후기입니다.

모든 과목 전반적으로 수업시간에 거의 cover 되었던 문제들이었습니다.

생소한 문제가 많지 않았습니다.

역시 말씀하신데로 수업 잘 따라가고, 정리 잘 하고, final review 듣고, 다시 한 번 정리 잘 하고 하면 level1은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level1만 봤을때는 AICPA보다는 강도가 덜 했던 것 같습니다.

level2,3는 무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만...-_-

1. 윤리
전반적으로 말로 듣던 것 처럼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슈웨이저 노트, 강의내용, 그리고 파이널 리뷰 충실히 하면 80% 이상은 가능한 듯합니다.
Governance에서 문제가 3~4문제(오전오후 각)는 나온 것 같습니다.(예상보다 많이 나온듯)
-Director가 shareholder의 interest를 좋게하냐 나쁘게 하냐는 거의 비슷한 문제 오전오후 각 1문제, minimum 5years묻는 문제 하나,
-GIPS는 2~3문제(오전오후 각).
minimum 5years묻는 문제 하나, GIPS의 fundamental compliance요소를 묻는 문제 오전오후 각 1문제
-나머지 code and ethc는 대체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신 것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모든 과목 마찬가지)

2. 통계
사실 제일 걱정했던 과목이 통계인데 예상외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Probability문제 쪽은 거의 없었고, Covariance, Correlation, Coeffiecient of Variance 의 관계나 의미를 묻는 문제가 많이 보였습니다.
Normal Distribution mean과 standard deviation 이 뭔지 묻는 단순 문제 하나, 그리고 standard error of sample mean 가 뭔지 묻는 단순 문제 하나 나왔습니다.
Regression문제가 한 2문제 정도 나왔는데, 막판에 시간도 없고, 정리를 못한 관계로 손도 못뎄습니다.-_-

3. 경제
미시경제는 거의 안나왔습니다. 1~2문제?
거시경제는 구축효과, 확대통화정책효과 묻는 문제(inflation과 employment, y에 미치는 영향 문제가 오전오후 각 1문제 나온 것 같습니다.)
Supply side economist 주장 묻는 문제 하나(세금 내리면 된다는 것)
확대통화정책의 unanticipated, anticipated 각각의 효과 묻는 문제, 2개국 사이의 spot/foward rate주고 Foward premium이 몇%이며, 어느 나라 통화가 더 강세인지 묻는 문제, 3개국 통화 환율 주고, 2개국 통화 환율 구하는 문제(곱하기 하면 바로 답 나옴)
interest parity문제는 꼭 나올줄 알았는데 못 본 것 같습니다.(기억이 안나는건지)
경제도 생각 외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더 날 것도 같은데 막상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4.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사실 AICPA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인데, 생소한 문제가 한 2~3문제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ratio 문제를 보기에 여러개 주고, 회계처리방식에 따라 ratio가 어떻게 되느냐는 문제가 많았는데 다 분석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분개를 해봐야 하는 문제는 오전오후 각2문제 정도(lease/bond interest expense 풀수 있으면 되는 문제)
-cash flow from operation 묻는 문제 오전오후 각 1문제(평이한 수준)
income에서 더하기 빼기 몇 번 하면 되는 문제, financing cash flow구하는 문제 하나. 아, issuing bond in exchange for PPE가 financing cash flow 어떻게 영향주느냐는 문제
-역시 lifo-fifo관계 묻는 문제는 다수 본 것 같습니다.(수업 시간만 잘 들으면 cover됨)
-intangible asset :patent 와 goodwill의 amortization 하나마냐 하는 문제 섞어서 오전 오후 각 1문제
-restoration cost있는 회사 재무제표 ration 어떻게 되냐는 문제
-2개년도 B/S(%로 표시하는 B/S)주고 accumulated depreciation 어떻게 나타내면 되겠냐 하는 문제
-DTL구하는 문제 하나 나온 것 같은데 이 역시 평이한 문제(depreciation 섞어서 나온 것 같습니다)
-채권쪽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 premium bond 2차년도 interest expense묻는 문제(뭘 물어봤는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분개 처리 가능하면 간단한 문제), bond with warrant 문제도 나왔는데 확실치가 않습니다. 뭘 물어봤는지 기억이-_-
-lease auditor가 operating lease를 어떻게 adjust해서 분석을 해야 하고, adjust된 다음에 ration에 미치는 영향 문제 거의 비슷한 문제가 오전오후 각 1문제 나왔습니다. 또한 operating vs capital lease의 cashflow 비교하는 문제 2문제 정도?
take-or-pay, sale of receivalble with recourse 분석 어떻게 해햐 하는지 하는 문제(final review에서 cover됨)
그러고 보니 lease 문제가 꾀 나온 것 같습니다.
sales and lease back문제도 하나 나온거 같은데 기억이 잘-_-어렵지 않았습니다.
-eps 구하는 문제는 수업시간에 했던 복잡한 문제는 없었고, stock dividend인지 split인지 하면 언제부터 적용해야 하는지 문제 1문제
convertilble bond 발행되었을 때 분자에 올라가는 효과, 그리고 언제 dilution 발생하는지 묻는 문제 하나, treasury 방식으로 주식수 몇 주 더 분모에 더해져야 하는지 문제 하나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percentage of completion과 completed method가 b/s에 어떤 영향 주는지 하는 문제(final review에서 자세히 cover해 주셔서 큰 도움)
-changes in accounting principle인지 estimate change 비교하는 문제
-자사주 취득시 현금흐름 언제 발생하는지 알아야 하는 문제도 보였던 것 같습니다.
-Dupont 공식 알면 풀리는 문제 2문제 정도 (dupont공식을 자유자재로, 그리고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문제)

5. corporate finance
계산기 function key 한 번을 쓸 줄 알았는데 결국 쓰는 문제 하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NPV vs IRR 개념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고,
-DOL/DFL/DTL 엎어치고 매치고 하는 문제 하나.
-optimal capital budget에 관한 문제 두 문제 정도(좀 생소함)
-WACC minimize해서 maximize하는게 eps냐 stock price냐 하는 문제 하나
-MM theory 생소한 문제 하나
-dividend policy묻는 문제
-residual dividend 개념묻는 문제 하나(좀 생소함)
그러고 보니 corporate finance가 좀 생소한 문제가 몇 문제 있었던 것 같습니다.

6. equity and bond
이재남 박사님, 신왕건 대표님 수업만 잘 들으면 거의 95% cover 됩니다.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거는 무조건 다 나왔고, 생소한 문제가 별로 없었습니다.
역시 채권에 duration 문제는 정말 많았고, equity 는 PER 구할 때 payout ration 이용해서 푸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사람들이 잘 못풀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Bargaining power 문제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냐는 생소한 문제 하나. bond와 equity는 FAS와 마찬가지로 생소한 문제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 쓰고 싶지만 다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ㅋ

7. derivative
역시 수업시간과 final review 에서 거의 다 cover됐습니다.
put option long했을때와 같은 position인 게 뭐냐는 문제(답은 covered call이었던 것 같습니다.)
maintenance margin, initial margin문제에서 maintenance 아래로 account amount 떨어졌을 때 initial margin까지 채워 넣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지 물어보는 문제 뒤로 갈 수록 정신없이 풀어서 그런지 잘 생각은 안나는데 역시 생소한 문제는 거의 못 봤습니다.

8. portfolio, alternative
이 두 과목은 저같은 경우 막판에 약간 방심을 한 탓인지, 아니면 문제가 약간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수업 다 듣고, final review다 들고, 슈웨이져 노트 다 정리했는데, 좀 방심했던 것 같습니다.
-portfolio는 correlation/covation문제 한 두 문제
capital market line과 SML 개념 확실하게 알아야 하고, 그래프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지를 측정하는 것 같습니다.
-alternative
역시 이재남 박사님께서 설명한데에서 거의 다 나왔는데, 2~3문제 좀 생소한 문제가 보였습니다.

이상이구요.

피곤해서 그런지 더이상 기억이 잘 안나네요. 되게 쓸 게 많을 줄 알았는데요.ㅋ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level2 에서 꼭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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