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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2월 PART2 합격수기
등록일 2022-01-21 오전 3:02:00 조회수 1422

일단 저는 2월에 졸업하는 현재까지는 대학생이고 2021년 5월에 응시한 PART1 시험결과가 나온 7월달부터 PART2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제가 생각하는 수험관련 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파트원에서처럼 한번에 이해가 되지 않아서 강의를 듣는데 시간이 예전보다 오래걸릴수 있으니 이부분 감안해서 공부계획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트원에서는 강의를 한번 들으면 바로 이해가 되었었는데 파트투에서는 분명히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는데도 바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었고, 잠깐 강의를 멈추고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거나 다시 강의를 되돌려 보면서 이해해야 했습니다.

만약 제가 하루에 4시간 동안 강의 4개를 수강하는걸 목표로 세웠다면, 파트원에서처럼 제가 목표한 시간 안에 못 끝내는 경우가 많았고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즉 파트원에서는 강의4개를 소화하는데 4시간이 걸렸다 하면 파트투에서는 강의 4개를 소화하는대 6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시고 하루 공부 목표치를 세우면 좋으실것같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이런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강사님들이 해주시는 판서를 기반으로 서브노트를 꼭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어려운데 슈웨이져에는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있고 개념애 대한 중간 과정이 생략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사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판서없이 나중에 혼자 복습할 때 어려움을 겪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복습할때 슈웨이져랑 서브노트랑 같이 보시면 이해가 수월하실겁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큐뱅크 문제와 슈웨이져 문제도 있긴 하지만 시험문제 유형과 더 유사한 문제유형은 garp에서 제공하는 pe문제입니다.(garp pe 과거문제도 최대한 많이 구하셔서 풀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험문제에서는 절대 본인이 암기하거나 슈웨이져에 있는 문장의 내용으로 물어보지 않고 본인이 학습한 개념과 같은 개념을 표현을 달리하거나 사례에 적용시켜서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않고 변형시켜서 물어보기 때문에 문제가 잘 안풀릴수도 있습니다.(파트원에서 한 번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충 이해는 되지만 잘 이해가 안되어서 암기만 했던 개념이 오히려 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된 경우가 많았고, 결국 시험이란 것이 문제를 맞춰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개념 적용 능력을 키운다는 면에서 문제는 많이 풀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마켓리스크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처음부터 파트원에서 배웠던 퀀트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려웠어서 이걸 내가 할수 있을까 처음부터 겁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 6과목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너무 많고,내용도 상당히 어려워서 파트1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처럼 100% 완벽하게 이해되거나 배운 내용을 내것으로 완벽하게 못가져가는거 같아서 "아 이번엔 힘들것같다. 재수각이다." 이런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RIM이였나 LR 강의에서 김종곤쌤이 "PART2 시험문제에서 보기a,b,c,d중에 완벽하게 정답은 이거야하고 찾는 건 힘들고 FRM시험은 확률의 게임이라고 하시면서 최대한 정답이 아닌걸 소거법으로 발라 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김종곤쌤 말씀처럼 시험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PART2 학습내용이 챌린지하게 느껴지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공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저는 213332 등급으로 턱걸이 합격을 하였는데 시험비중이 높은 과목인 MR, CR을 그나마 잘 본게 나머지 과목들 중 3등급 3개를 커버하게 된것 같습니다. MR, CR, OR 이 세 과목이 각 20% 비중으로 가장 채점비중이 높기 때문에 같은 1등급이더라도 MR 1등급과 LR 1등급의 가치는 다릅니다. 학습비중에 있어서도 시험비중을 생각하면서 하면 좋을것 같고, 모든 과목을 다 잘 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겠지만, 비중이 높은 과목들을 공부 우선 순위에 두고 비중이 높은 과목들을 먼저 확실하게 다진 후에 비중이 낮은 과목순으로 다져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계산문제는 확실히 세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 느낌으로는 최소10문제~최대12문제 사이라고 느꼈고 1문제 빼고는(제가 까먹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나머지 문제들은 확실히 garp pe랑 kosfi 모의고사 그리고 슈웨이져에 있는 계산문제들에서 한번 씩 풀어봤던 문제 유형들이였고 워디한 문제들처럼 계산문제들까진 꼬진 않기 떄문에, 확실하게 계산문제 유형을 익히고 공식 암기해서 10~12문제는 베이스로 깔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4시간의 시험 시간 동안 헷갈리는 문제가 많아서 문제를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갈 수록 계속 그전에 풀었던 문제들이 아른거리고 찝찝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김종곤쌤이 말씀하신 " FRM시험은 확률의 게임이다" 이 말을 생각하며 시원하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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