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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FA Level 3 합격후기 (직장인)
등록일 2021-09-23 오전 11:16:00 조회수 2444

이번에 CFA Level 3를 합격한 직장인입니다. CFA를 준비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던 배움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CFA를 준비하는 과정 과정에 수많은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CFA에 대한 생각

1. 제가 CFA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교때였고 그당시에는 우리나라에 CFA가 많지는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당시에도 CFA를 준비할까 생각 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준비하기 않았고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시작하자 너무 바빠서 시험준비는 자연스럽게 접게 되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학원에서 CFA상담을 받았으면 자연스럽게 시험준비를 했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2. CFA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은 시험준비를 시작했으면 가급적 결과를 보고 마무리를 하는 것이 중간에 그만두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좋은 것 같다는 점입니다. 시험과정에 어려운 점은 CFA 시험 준비 그 자체도 있지만 결혼-출산-육아-직장(승진-타 지역 근무-이직)-가족간에 크고 작은 일 등 인생과 직장의 다양한 사건이 생기면서 시험준비를 편하게 할 수 없는 환경이 생기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CFA 시작전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기왕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면 시험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준비수준을 약간 높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준비는 Schweser 구매와 학원 등록입니다. 나머지는 Kosfi 학원에서 교수님들이 워낙 잘 해주시기 때문에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하면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준비수준을 높게 가져가서 1-2-3차 합격을 무난히 하는 것이 시험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약간 준비를 소홀히 해서 불합격하면 가정과 직장에서의 다양한 Event들로 인해 자칫 포기하기도 쉽기 때문에 시험 초기의 마음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설마 떨어지기야 하겠어?”하는 나태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가 불합격도 몇 번 하기도 하였습니다. CFA Level 2부터는 Kosfi에서 현장강의도 들었는데 시험준비 과정 전체에 걸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CFA 준비과정에 대해서

1. CFA Level 1은 내용이 그다지 새로울 게 없었지만 Level 2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그 개념을 완벽히 암기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혼자서 인강을 들었을 때에는 “대충 안다”는 느낌이었고 그 해 Level 2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학원에서 현장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다행히 Kosfi 학원이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 현장강의가 있는 날은 가급적 참석하려고 했습니다. 직장에 일이 많은 날도 1시간이라도 현장강의를 들을수 있으면 가급적 나오려고 했고 CFA 준비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FRA, Corporate Finance, Equity로 이어지는 과목에서 김용석, 권오상, 김서호 교수님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불확실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Fixed Income과 Derivative는 김종곤 교수님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이해의 정확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Fixed Income과 Derivative는 Level 2 시험 보는 시험 당일까지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렀고 합격자 발표 당일에도 많이 조마 조마 했습니다. 다해히 CFA Level 2 합격을 확인했을 때에는 엄청나게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히 시험 합격-불합격의 문제도 있었지만 Level 2를 다시 한번 준비하면 1년의 시간이 또 낭비되고 인생이 많이 정체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Level 2 합격으로 이제는 다음 과정인 Level 3를 준비할 수 있다는 기쁨이 엄청나게 컸다는 기억이 납니다.

 

2. CFA Level 3를 준비하기 시작할때는 반드시 합격한다는 굳은 각오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Kosfi에 등록하고 전년도 강의를 열어달라고 부탁드였고 고맙게도 Kosif에서 전년도 강의를 열어주셔서 우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전년도 Schweser와 Final Review책을 구매해서 일단 강의를 듣고 공부를 했는데 먼저 시작한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3. Level 3까지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Schweser Box 문제를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니 어려운 문제라기 보다는 그동안 공부했던 개념이 생각이 나지 않아 당황하게 되고 그러면서 시간을 낭비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을 암기하고 Box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게 투입 대비 점수라는 측면에서 효율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Curriculum Book도 보고 문제도 많이 풀었지만 흔들리는 공식을 먼저 철저하게 암기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4. 개별과목에 대해서 느낀점은,

(a) PWM, Behavioral Finance, Institutional Investor : Schweser와 Final Review를 반복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b) Fixed Income, Derivative : Schweser의 공식과 Box문제를 반복하는 게 효율적인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Fixed Income과 Derivative가 가장 어려웠고 개념을 체화하는게 결코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홍지웅 교수님과 김종곤교수님 강의를 반복하는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c) Capital Market Expectation, Alternative Investment : Schweser와 Curriculum의 Box문제, Final Review를 보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Alternative Investment의 경우는 Curriculum Box문제를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d) Equity, Asset Allocation, Trading, Ethics : Schweser와 학원 교재(Ethics)를 보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CFA 시험을 마무리 하며

저의 경우에는 CFA를 공부하면서 내가 그동안 그렇게 알고 싶어했던 것을 이번에 굉장히 체계적으로 배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공부하는 과정 과정에 어려운 내용을 쉽게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들께 굉장히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김종곤 교수님께는 많은 도움을 받았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Kosfi에도 너무나도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CFA 시험을 준비하여 어려운 순간에 학원에 연락하면 흔쾌히 도와주셔서 든든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순간 순간에 수많은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CFA 준비과정도 즐겁고 순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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