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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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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금 시험보고 왔습니다.(NY)
등록일 2005-11-21 조회수 4357
어째 저만 한국인인거 같더라구요. 여긴 거의다 직장인인듯. 저만 딸랑 학부생인거 같았어요. ㅜㅜ
일단 느낀점은 교재랑 셤 문제랑 완전 다른게 절반정도나 되는구나했습니다.

기억나는걸 대충적으면..

1. 주어진 스프레드가 있는데 이 두 자산사이의 correlation이 양의 값에서 0으로 가면 얘들의 스프레드는 어케되느냐..

2. case studies에서.. 메탈게젤샤프트만 나오고.. 이야 듣도 보도 못한 Irish Bank랑 P&G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혹지 저만 모르나요? 어디 책에 나와있음 좀 알려주세요. ㅜㅜ

3. RAROC..이거 두문제 나왔는데 전 다 못풀었어요. 제가 공부한건 분명 더하기 빼기 방식이 다였는데.. 머 비율같은게 나오면서 거기서 구하라고 하는데 다들 잘 푸셨나요?

4. Merton모형.. 이게 risk neutral을 기본으로 잡은 모델인가요?

5. 확률문제인데.. 전 이거 풀다가 한참 헤멨어요. 머지.. 그 H등급이 3년뒤 default가 될 확률구하라는거 중간에 D90 이라는 엄한 grade하나있고.. 풀다가 도저히 안되서 그냥 H>H>D되는 확률만 구해서 그걸루 찍었는데.. 맞나모르겠네요.

전 미국에 있는 관계로 온라인 수강만 했는데요... 대략 6개월 거의 다 채웠는데..음 정말 방송만 듣고 공부하기에는 벅찬거 같네요. 학교 수업 거의 다 내 팽겨치다시피하고 반 폐인으로 그동안 살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1/3 만 틀려도 100점 만점에 67점 정도니까 쉽게 붙겠지 라는 마음도 들지만.. 제가 두번째 섹션은 풀면서 스스로 아리송하거나 못푼문제르 체크해뒀다가 답지 내기 바로전에 세어보니 70개중 23개나 나오더라구요. ㅜㅜ 그나마 오후세션은 오전보다 쉽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오전세션은 얼마나 나간건지...--; 계산문제 제대로 못푼것만 대충 7-8개는 되는데..

FRM.. 기출문제는 풀어봤지만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지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네요. 정말 간단히 알수 있는건 거의 없고 다 몇개의 개념을 통합해서 낸거라서.. 실무에 계신분들이나 각 개념별로 깊이있게 의문을 가지고 차근차근 이해하지 않고서는 결코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거 같네요.

시험보고 나서 참 기분이 오묘(?)했는데.. 제 옆에서 본 외국인은 대략 30대쯤 되어 보였는데 자긴 모의고사 보면 시간 남았다고 하던데 이번 오전세션은 시간이 무지 빠듯했다고 하더라구요. 떡 하는말이.. "it was not easy!" 쩝.. 근데 한국에 계신 분들은 잘보셨단 말씀인가요?! 어케 나오면서 웃을수가.. 허탈해서 웃으신건가요? 아님 정말 잘봐서 그러신건지..여튼 부럽네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 오프강의 들으셨던분들이요.. 셤 전에 모의고사 보셨다는데 실제 시험이랑 비슷했나요 유형이??

주절주절 두서없이 적어서 보시는데 괴로우셨겠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기분이 찜찜할거 같아 여기에 하소연이나 해봅니다. 전날 밤에 너무 긴장해서 잠도 거의 1-2시간밖에 못잤는데..-.,- 제발 원샷으로 붙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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