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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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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RM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등록일 2005-01-20 조회수 3913
우선 후기를 쓰기전에,코스피로 부터 받은 메일에
무지하게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작년보다 쉬웠다는...ㅡㅡ 오! 이런!!
작년에 시험을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전 상당히 난해하다고 느꼈습니다.
오전에 시험을 보는 순간....아~~ 왜 이렇게 어렵지? 많이 찍었습니다.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같은 문제에서 애매한 경우가 (공부량이 부족했나 봅니다.)
꼭 하나씩 끼어있어, 보기 2개중 하나를 꼭 찍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계산 문제보다는,모델이나 계산식같은 것의 특성,장단점 같은 것 등 배경지식을 많이 공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긴장을 많이 한탓인지, 시간이 촉박했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후 문제는 오전과 달리 쉽게 느껴졌습니다. 계산문제도 간단한 문제가 많았고,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어려움없이 나름대로(?) 자신있게 풀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풀었던 유사한 문제도 많았구요.
딴 사람들도 쉽게 느꼈는지, 오전에는 사람들이 먼저 나간 경우가 없었는데, 오후 시험에선, 여러 사람이 먼저 시험장을 나갔습니다. 어쨌든,결과를 기다려 볼 수 밖에요.
딴 사람들도 오전문제에서는 어렵다고 느꼈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시험과는 직접적이 연관은 없지만, 몇가지 제가 고생(?)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손목시계를 안가져 갔는데, 시계가 젤 뒷쪽 벽면에만 붙어 있어 중간중간에 고개를 완전히 180도 틀어서 시계보느라 고생했습니다. 감독관도 움찔움찔 놀라구요.ㅋㅋ...
그리고 답안지 뒷면에 싸인하고, 날짜쓰고 하는거 몰라서, 시험끝나고 찾아가서 따로 쓰고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왔으면 어쩔뻔했는지.. ㅡㅜ
또, 시험중간에 계산기 밧데리가 방전되어버려서, 아찔했지만 다행히 계산기를 두개 가져가서 다행이였습니다. 설마 예비 계산기를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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