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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 CFA Level3 합격수기
등록일 2018-08-30 오후 12:11:00 조회수 628

먼저, 오랜시간 동안 이메일로 정리 내용과 샘플 문제를 주시고 격려해주신 안이사님 이하 KOSFI 직원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프라인 강의에는 몇번 참석하고 거의 온라인으로 학습을했는데, 주기적으로 송부해주시는 정리내용과 샘플문제가 개인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Level1과 Level 2를 어떻게 준비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오랜 시간 전이라 Level3에만 집중해서 후기를 작성해야 할 듯 합니다.

부디 내년 이후 준비하시는 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모쪼록 저와 같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게 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Level3는 정직하고 우직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처음 Level3 를 준비할때 주변에서 합격률이 50%가 넘는다, 가을부터 준비하는게 낭비다 이런 말씀들 한번쯤 들어보실텐데 절대 이런 조언에 귀기울이시면 안됩니다. 몇번의 낙방 이후 이번엔 강한 마음을 먹고 작년 9월부터 준비를 했었습니다. 처음 몇번은 학원에서 수강을 하였지만, 주말에만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어 최대한 교재 예습 복습과 병행하기 위해 온라인을 1.5배속 (말씀 속도가 느리신분들은 2배속) 으로 빨리 들으면서 주말에 공부를 하였습니다.


김종곤 강사님께서 Behavioral 강의하실때 Self Discipline 말씀하시면서 이 부분이 얼마나 꾸준히 주말에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예를 들어 말씀 주셨는데,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정말 머리가 좋으신분들의 경우 1월, 2월부터 공부를 하시면 되시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꼭 적어도 늦가을 부터는 전력질주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저와 같이 야근 많은 직장인의 경우)


2. 커리큘럼 북의 이용여


예전에 이재남 박사님께서 채권시간에 제일 좋은 학습법은 커리큘럼 북을 라인바이 라인 읽는데 제일 좋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안읽었는데, 금번에는 몇몇 과목을 커리큘럼 북을 읽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KOSFI 어느 강사님이신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CFA Level3는 강의에만 의존하여 공부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의 경우 머리가 비상하게 좋지는 않아서인지 슈웨저와 강의만으로는 기출문제에 접근이 어려운 문제가 몇몇 있었습니다.

커리큘럼북을 제 나름대로 Key Sentence 위주로 공부를 하였으며, 대신, 모든 과목을 다 커리큘럼 북으로 집중하지는 않고 커리큘럼 북 정리가 필요한 과목 위주로만 공부하였습니다. 행동재무, 대체투자, 채권, Induvidual 파트의 경우 concentrated position과 보험 파트, 자산배분 등은 커리큘럼 북을 읽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반면, 위험관리와 파생, 주식, Individual의 1,2,3 chapter, 윤리, GIPS, 성과평가, 모니터링 등은 커리큘럼 북을 읽기는 하였으나 주로 슈웨져와 강의에 집중하였습니다. 경제학의 경우가 조금 애매합니다. 저는 경제학도 커리큘럼을 많이 읽었습니다. 어떤 해에는 경제학 깊이가 많이 있어서 경제학 역시 커리큘럼 북을 읽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스터디 참석 여부


거의 주말, 공휴일, 휴가 등에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제한된 시간에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스터디는 따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그룹 내에서 각 과목별 적격성 있게 정리안을 공유하시는 형태라면 좀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4. 에세이 작성 관련


시험 준비 초반에 주변에서 한국 사람들은 어차피 에세이 점수 잘 안나오니깐 에세이 준비 보다 오후 멀티플에 집중하라고 주변 조언들이 많습니다. 굉장히 안좋은 조언입니다. 에세이 작성 시 모닝 세션 에세이도 100점을 목표로 가열차게 공부를 하셔야 그나마 50점대 60점대가 나온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화이널 리뷰 강의 교재 TEST BANK의 에세이 문제들을 5월달부터는 전 과목 풀어나가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에세이 작성 특강 필수로 들으시고 + TEST BANK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처음에는 혼자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에 화이널 리뷰 강의를 들으시면서 정리하면 좋습니다. Key Sentece를 효율적으로 작성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 Time Line별 준비사항


2017년 9월~2018년 2월 전 작년 가을부터 준비해서 커리큘럼 북 읽은 것으로 예습을 하고 온라인 강의로 복습을 했으며, 정리는 슈웨져 책과 안이사님께서 보내주시는 화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2018년 3월~4월 : 커리북 주요 문장들과 슈웨저 등을 2회, 3회독 하였습니다.(+ 일부 밀린 온라인 강의 몰아쳐서 들었습니다. )
2018년 5월~6월 : 커리북 주요 문장들과 슈웨저 등을 4회독 + 화이널 교재 테스트뱅크 풀기 + 슈웨쳐 example 북 문제를 풀었습니다.



6. KOSFI강의


몇 년 동안 다른 대학원 과정으로 응시를 못하다 오랜만에 응시를 해서 강의 역시 오랜만에 들었는데,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신 별도 자료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증권회사 다니시는 안경쓰시고 미혼이신 GIPS+기관투자자+리밸런싱+성과평가 강의해주신 강사님(죄송합니다. 온라인으로만 듣다보니 성함이...)의 정리안이 특별히 더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 정리안도 좋았습니다. )

쓰고 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제가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걸렸어서 부디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시지 마십사 하는 마음에 작성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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