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닫기

로그인

배송조회장바구니
내 강의실 바로가기
교육상담안내
homeCFA시험/합격후기

서브타이틀요청

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뷰페이지
제목 CFA Lv2 후기
등록일 2018-08-19 오후 10:37:00 조회수 2199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lv2를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대학생이며 학교를 다니며 시험을 보았습니다.

합격하면 후기를 쓰겠다고 약속했고 공부가 안될 때 다른 분들이 쓴 후기를 보며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올려봅니다. 과목별 후기보다 전반적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lv1을 공부할 때는 시간이 부족하여 슈웨이져를 5과목 정도만 정독하고 테스트 뱅크 문제를 풀고 오답 정리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요약정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커리큘럼 북은 본적도 없으며 커리큘럼 문제, 목이그잼을 풀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다행히 lv1은 이러한 방식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lv2도 같은 방식으로 요약노트를 하지 않고, 강의를 듣고 슈웨이져 정독 후 테스트 뱅크를 푸는 식으로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문제를 풀고 오답정리를 할 수록 비효율적이며, 전체적인 flow가 안 잡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가 시험까지 4주 정도 남았었는데 노트정리를 시작할지를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노트정리를 시작하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느낌인데 시험날까지 가능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용 정리가 조금 되어있는 상태에서 노트정리를 LOS별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시간이 들지 않았으며 문제 풀며 새롭게 느낀 내용을 노트에 추가하는 식으로 해서 큰 효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lv1때 커리큘럼 북을 본 적이 없었는데 lv2때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커리큘럼을 읽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 북 문제를 시험 보기 10일? 정도 전에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생소한 유형이 많아서 깜짝 놀라고 전 과목을 그때 처음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커리큘럼북 문제를 풀어봤던 것이 주요했습니다.

시험에 관해 말씀드리면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부분 외에 안 나올 거라고 하는 부분도 꼭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제가 시험을 보면서 ‘안 나올 것이다, 안 중요하다.’ 라고 하는 부분은 과감하게 설렁설렁보고 중요한 부분만을 공부했습니다.

안 나온다는 부분에서 최소 3~4세트는 나왔던 것 같습니다. 강사분이 평소 말씀하시는 대로 저런 부분을 틀려도 중요한 부분을 맞추면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보고 느꼈지만 제가 너무 안일하게 안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안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사분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지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생이라서 시간적인 여유가 절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 공부를 많은 시간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비효율적 으로 했고 시험성적도 아슬아슬하게 합격했습니다. 만약 다시 공부를 한다면 빠르게 요약노트를 만들고, 커리큘럼 문제를 보다 미리 풀어보고, 버리는 부분이 없도록 공부할 것 같습니다.

저는 CFA 시험이 기말고사와 겹쳐서 마지막에 힘들었던 것 말고는 대학생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메일, 문자메세지로 수강생을 많이 챙겨주시는 안희태님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합격하여 후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june1320@hanmail.net 메일로 물어보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00)

등록
추천하기

다음글,이전글
다음글 prev 최종합격 후기입니다.
이전글 next 직장인 재응시 합격후기
목록

QuickMenu

  • 자주묻는 질문
  • 교육장안내
  • 방문상담예약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