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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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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장인 합격수기 입니다 ^^
등록일 2017-08-10 오후 12:10:00 조회수 3373

어느덧 이렇게 다 끝나서 후기를 올리는군요 ㅋㅋ
저는 이 프로그램을 엄청 지지부진하게 끝내왔습니다

대학 졸업할 때 아무 타이틀도 없을 걱정에 Level 1은 2010년 졸업전에 취득했고
노느라 2012년에서는 시험장에도 안가고 정신차리고 Level 2는 2013년
연애하느라 또 2014년에 시험장 안가고 그분이랑 결혼해서 즐겁게 놀다가 이 시험 마무리를 해야겠다 싶어 올해야 취득했네요
(학원에서 CFA 2~3 연속과정으로 수강신청을 안해놓았다면 저는 이 시험 포기했을거 같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공부하기로 마음먹은해는 다 한번에 붙었고 간략히 제 공부방법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강의 1회 + 슈웨이져로만 3회독+@(Ethic만 커리큘럼북) : 정규강의 업로드 타이밍에 맞추어

그전에는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커리큘럼에서 꼭 찾아보고 구글링도 해보고 나름 학문을 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는데, Level3는 슈웨이져에서 모르는건 커리큘럼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고 구글링해도 모르겠더라구요.


결혼하니 이래저래 시간도 없고 해서 자기만족은 포기하고 의미없는 암기일수도 있지만 슈웨이져만 팠습니다.

한 세번보니 대략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옵니다. Ethic은 1차때부터 커리큘럼 봤어요. 방대한 양이지만 Example이 많이 나와서 저는 이게 젤 나은거 같습니다. 대략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감도 잡을 수 있고 다만 텀이 길어서 항상 Ethic이 초기화되어서 너무 아까웠네요.


옛날에는 주말에 강의보고 평일에 슈웨이져 읽었는데 시간전략을 달리해서 회사 점심시간이나 업무시간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강의를 보고 주말에 1일정도 공부를 하였고 연휴를 활용하거나 한달에 한번은 월차를 내서 공부하였습니다.

2. 문제풀이 + 주관식 문제연습 : Final Review에 맞추어

김희상 강사님이 과목 공부하기 전 주관식이나 커리큘럼 문제부터 보고 접근하라고 했는데, 뭐 과목 내용이 와닿지 않기 떄문에 1회독 하고 다시 슈웨이져 볼 때 보면 유익할거 같아요. 저는 제가 좀 무식한 스타일이라 3회독 하기전까지 시키는대로 커리큘럼문제, 에세이도 거의 안풀다가 (강의할 때 풀어주시는거 외에는) FIinal Review 시점에 와서 문제도 보고 에세이 기출도 보고 했는데요. 이런식으로 물어볼 수 있다는걸 그떄 가서 좀 파악하고 수정하느라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에 대한 장단점 1~2가지 요약이나 슈웨이져에선 단순하게 나온게 문제에선 복잡하게 나온 것 등)

3. 슈웨이져는 실제 시험에 도움이 안되지만 도움이 된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특히나 Level 3에서 슈웨이져는 업무 메뉴얼 같은 느낌 ㅋㅋ.
막상 실무에서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없으면 실무를 못하는...
김종곤 강사님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와 닿는 느낌이에요. 1회독 정도 하셨으면 에세이 기출이나 객관식 문제들을 보고 공부 방법을 좀 잡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저는 손으로 글쓰는걸 지극히 싫어하는 편이라 요약노트같은건 만들지 않았네요.

4. 원론적인것만 충분히 준비해도 이시험은 붙는다.

옛날에 이재남 박사님께서 하신 말이 있는데 커리큘럼 아무리 바뀌어도 이전책만 가지고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이 시험 붙는다고... Level 1, 2 때도 시험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물론 에세이에서 지엽적이거나 충격적인 질문들을 물어보지만 일부의 변별력을 위한 것이라 보이고 결국 꼭 물어봐야하는건 많은 비중으로 물어보는거 같습니다.


우선 기본을 충실히 하고 시간이 많이 남으면 거기서부터 외곽을 준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level 1, 2, 3 매번 시험을 준비할떄 모든 과목을 놓치지 않고 준비하고 Mock exam 및 기출 등 CFAI의 문제들을 풀면서 이 질문이 어떤걸 물어본다는 의미가 되는지 커뮤니케이션을 늘리는 것은 기본인거 같습니다. (특히 level 3는 에세이가 있기 때문에 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거 같아요)

마지막에 답안 작성요령 특강이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 강의를 온라인으로만 듣다가 그것만 실강을 들었는데 덕분에 붙은거 같아 강사님 및 준비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에세이가 구체적으로 체계가 잡히는 느낌이었네요.

참 이런게 진짜 팁이겠지요. ㅋㅋ

1. 에세이 시간 진짜 짧게 느껴집니다. 기출문제로 연습해도 막상 시험장에서 쓰면 욕심이 생겨서 늘어 납니다. 평정심을 기르세요.
2. 점심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겠어요. 편의점이고 뭐고 다 터져서 밥먹을데가 없습니다. 저는 결국 전날 과자사온걸로 점심을..

3.. 참고로 화장실도 입실전 사람들이 폭발하는데 1층보다 2층 이상에 줄이 덜 서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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