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닫기

로그인

배송조회장바구니
내 강의실 바로가기
교육상담안내
homeCFA시험/합격후기

서브타이틀요청

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뷰페이지
제목 2차후기 남기겠습니다.
등록일 2008-06-12 오후 2:21:00 조회수 4072
시험보고 시험은 생각조차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간단하게라도 후기를 남기는게 좋을 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시험에 대한 내용은 밑의 분들이 자세히 남기셔서 뭐라 추가할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시험을 본 느낌을 말씀드릴께요.

오전에는 평이했지만 다소 눈에 익지 않은 토픽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f/s 분석 ession7 부분에서 시험 몇칠 전날에 정리를 해 둔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f/s의 경우 session7부분에서 한 지문이 통째로 나오더군요. vie나, stock option은 출제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로 이익의 질에 관한 부분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3개의 주요 토픽들이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euity의 경우엔 분량이 많고 주요 토픽들이 많은 과목의 특징이 있는데요. 많은 토픽들을 중복시켜서 한지문에 압축시켜 물어보았습니다. 5지문이 풀제되었고... 공식을 대입해서 푸는 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공식을 대입하더라도 이를 변형시키거나 꼬아서 물어보더군요. 지문을 자세히 보아야 풀수 있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오후엔 조금 어려웠습니다. 특히 ri 나온 부분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ebit에서 ni 를 직접 도출해서 이를 이용해서 ri를 구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훈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동산에서도 한 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오전에 나와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부동산에서는 기본적인 컨셉을 물었습니다.
ddm, 산업분석(포터의5요인), ri, 부동산 ,price multiple에서 나왔구요.
free cf는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신 corp 의 m n a 에서 나왔습니다.)

corp는 가장 교과서에 가깝게 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전에는 capital bugeting 하고 지배구조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이재남 박사님의 배팅대로 m n a 가 출제되었습니다. (배당, 자본구조, 는 출제되지 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오후 m n a 는 평이한 계산문제가 많았는데요. 막상 시험장에 있으니 크게 당황이 되더군요. m n a 는 계산이 한번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도 처음엔 답이 안나오는 문제가 좀 있어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더라구요. 이 지문이 오후시험을 체감적으로 어렵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은 오전에는 신용분석이 나왔고 오후에는 cmo 가 나왔습니다.
개념문제가 위주로 나왔는데 허를 찌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개념보다 한단계 더 가더군요. 예를 들어 po 투자시 즉시 회수되는 것이 좋은가? 즉시는 아니자만 빠른 시간안에 회수되는 것이 좋은가...
는 문제가 있었는데..전 이 immediately라는 말이 왠지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후자로 답을 찍었는데...아무래도 틀린 것 같습니다.
int 와 io 의 관계를 묻는 질문도 단순히 방향성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물어보았구요.
그리고 fund from operating을 묻는 문제, accural tranch 전환시 영향을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이 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derivative도 교과서에 가깝게 출제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선도, 선물이 오후에는 스왑,과 헷징전략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cds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통계는 이번 시험에서 가장 쉬운 과목이었습니다.
single regression 에서 출제되었구요. 시계열 분석, 다중회귀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경제는 가장 당황스러운 과목이었습니다.
자본수지, 경상수지 구하는 문제가 나왔구요. 경쟁이론에 대한 문제.
그리고 경제성장율 성장의 영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환율 관련문제는 2문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통계부분에서 ppp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어서...총 환율관련한 문제는 3문제인걸로 기억이 되네요.
경제공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자본수지, 경상수지에서 시험이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개념이 애매해서....이리저리 계산을 해보아서 얼추 떨어지는 쪽으로 답을 골랐습니다.
경상수지의 경우
제 생각엔 net exporting에 여행수지를 더한 값이 가장 큰 d 값이 나와서 여기에 더 +를 해줄 값이 없으므로....d를 답으로 찍은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게 정말 아리송합니다, 경상수지의 경우 배당, 이자도 해당이 된다 하던데.그럼 d보다 더 큰 값이 나오는데 말이죠.
애널리스트 포럼에도 저와 똑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이 있던데...아무튼 시험문제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답답하기만 하네요. 글 보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포트폴리오도 전통적인 토픽이라 생각되던 부분이 아닌
minimum variance portfolio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가정에 대한 개념문제가 2문제 정도 출제되었구요,
sml. cml문제 가 나왔고
cov 이용해서 베타 계수 구해서 리스크 프리미엄 구하는 문제 나왔습니다.
icapm에서는 가정에 대한 1문제만이 출제되었습니다.

윤리는 기억이 정말 나지 않네요.
기억이 나는 문제는
rudent man, prudent investor 차이점.
soft dollar 문제는 2문제정도 된 거 같습니다.
cfa reserrch objectivity~~
주로 코드 앤 스탠다드에서 많이 풀제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오전에서요.
이렇게 적으니 너무 일반적이네요,

이번시험에서 주요 특징은 새롭게 추가된 부분들의 출제비중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제외하고 통계의 시계열 분석 파생의 cds 포트폴리오의 icapm 의 비중은 없거나 미약했습니다.
대신 레벨1의 토픽들이 꽤 나왔던 것 같습니다. 통계도 그렇구요. 경제. 그리고 f/s 도 그렇습니다. 윤리도 code n stadard 위주로 나왔구요.
그래서 레벨2에서 주요토픽이라 생각했던 부분의 출제비중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레벨1과 레벨2이 이어지면서 개념위주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이용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출제된 느낌입니다. 레벨1때도 느낀거지만 굵직굵직하게 물어보는 것 같지만 의외로 구석구석 물어본다는 생각을 했는데...
레벨2에서도 그러더군요. 더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구요. 시험보신분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2달후 합격해서 감사의글을 올릴수 있었으면 종말 좋겠습니다.

(0/300)

등록
추천하기

다음글,이전글
다음글 prev 수고하셨습니다.
이전글 next 3차 시험 후기
목록

QuickMenu

  • 자주묻는 질문
  • 교육장안내
  • 방문상담예약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