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1 간단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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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6-11 오후 4:51:00 | 조회수 | 3123 | ||
지난 8개월 동안 여러 모로 도움을 주신 팀장님과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권오상 회계사님의 FSA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확실한 핵심 정리로 방대한 양의 내용을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CFA L1 시험은 대체로 KOSFI에서 가르쳐 주신 방향 내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 됩니다. Ethic 시험은 긴 지문의 문제를 생각보다 많이 안나온 것 같습니다. 모의 고사 때는 주로 긴 문제 위주로 공부했었는데, 단순한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도 20%정도는 되 보였습니다. Quant도 기본 개념 위주로 나오고 Hypothesis testing의 어려운 개념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Nominal, Interval, Ordinal, Ratio scale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항상 아리송 한 것 같습니다. 추후에는 Final Review 문제에 이 부분과 관련된 문제가 10 문제 정도 나와서 확실히 문제 파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conomy도 대체로 기본 개념 관련 문제가 나오고, Monetary Policy에서 unexpected 상황의 GDP, wage 변화관련 문제는 비중있게 다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FSA는 Final Review에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 볼 수 있었기에 비교적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Tax 관련 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FRS관련 문제가 비중있게 출제 되었습니다. Corporate Finance는 평이하게 출제된 것 같고, Equity는 외워야하는 것이 많아서 인지 아리송 한 문제가 몇 개 있었습니다. EMH의 특징, 각 Business Cycle에서의 투자 방법 관련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Portfolio, Derivatives도 꼬아서 낸 문제는 특별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Fixed Income같은 경우는 각 채권의 특성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특히, interest rate volatility가 클 경우 call/put option 및 bond의 가격 변화 방향 관련 문제가 오전 오후에 모두 출제 되었습니다. Alternative Investement의 경우도 어김없이 NOI, ATCF 관련 문제가 출제 되었으며, 이재남 박사님께서 강조하신 몇 가지 포인트내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이상 간단히 적었습니다. 그동안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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