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억대 연봉시대] 증권업계 :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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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유형 | 일반자료실 | ||||
등록일 | 2002-08-07 | 조회수 | 1163 | ||
[억대 연봉시대] 증권업계 :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한국경제 - 사회, 증권, 기획/연재] 2002년 08월 05일 (월) 애널리스트가 되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애널리스트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 람들은재무분석사(CFA)나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따두는게 좋다. 기업의 재무재표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애널리스트에게 요구되는 기 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조건이기 때문이다. 물론 CFA같은 자격증 취득자가 아니더라도 경영학 대학원에 진학해 경영 학 석사학위나 MBA를 취득한 사람들도 애널리스트가 될 수 있고,경우에 따라서는 자격증이나 학위가 없는 사람들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이렇게 입사한 사람들은 선배 애널리스트의 보조자로 일하면 서 "도제식" 교육을 받아 정식 애널리스트가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정식 애널리스트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오직 개인 능력에 달려 있다. 하지만 요즘 증권사들은 일반 기업에 입사 후 기업홍보(IR) 재무.회계 기획 마케팅 등 분야에서 직접 실무 경력을 쌓은 경력자들을 더 선호한 다.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들일수록 애널리스트로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빠르고,보다 정확하고 깊은 보고서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에 들어가 펀드매니저로 일한 사람들도 애널 리스트가 되는게 상대적으로 쉽다. 삼성증권은 최근 외교관 출신의 MBA졸업자를 애널리스트로 채용한 경우 도 있었다. 요즘 증권사들의 애널리스트 채용은 소규모로, 수시로 이뤄진다. 때문에 애널리스트 지망생은 증권사 인터넷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 채용 공고를보거나 인사부에 전화를 걸어 채용 계획을 문의해 볼 필요가 있 다. 지인을 통해 애널리스트를 소개받는 방법도 좋다. 이상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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